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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그룹 시인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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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창간된것은 1920년 7월이다. 「폐허」는 서울 문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문학 동인회였다. 이 모임은 1920년 봄 염상섭이 귀국 무렵 태동되었다. 「폐허」는 남궁벽이 독일 시인 쉴레르 schiler의 시구 “옛 것은 가고, 시대는 변하였다, 새 생명은 폐허에서 나온다.”에서 따다 붙였다.
/sibo. 문득 살아 숨쉬고 있는 이 곳이 폐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문장과 단어가 숨쉴 수 없는 불모지.
한 청년이 책방의 문을 두드렸다. 그의 가슴팍에 고이 품고 온 원고지가 보인다. 애절함이 담긴 손글씨. 그렇게 하나, 둘 문을 열어주고 보니 어느덧 다섯 개의 원고가 오고 간다. 격주의 시간, 글이 숨쉬고 책이 사람을 품는다. 2022년에도, 새 생명은 폐허에서 태동한다. 우리 함께 폐허에서 새 생명을 찾아봅시다.
시인보호구역 「폐허」 문학동인 모집
활동 : 시 합평 및 시집 합평, 문학여행 등(월 2회 모임)
장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3길 87
시간 : 동인 간 협의
신청 : 자작시 5편 이상 제출
제출 : sibo4530@naver.com
마감 : 4월 15일
무관 : 나이, 학력, 성별
문의 : 대표전화 1899-7083
신청서 작성 : http://naver.me/585Adi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