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시로 치유 나선 대구 시인들 (경향신문)

대구문화재단은 ‘시인보호구역’ 소속 9명의 시인이 오는 17일까지 수성구 범어아트스트리트 전시장에서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9편의 시, 9명의 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혼밥이 좋은 시인의 발신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정훈교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문화와 예술을 지키기 위해, 시인보호구역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기자님과 언론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사[매일신문] [시인보호구역] 시인보호구역, 시 창작 프로그램 운영

시인보호구역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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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지역서점 문화활동'에 선정된 시인보호구역은 우선 '필사의 밤, 낭독의 밤, 나만의 문학비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추천작품, 작가의 추천작품을 필사하고 온라인으로 낭독한다. 자신만의 문학비디오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제2회 영호남문학청년학교'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영호남문학청년학교는 청년, 취업, 사랑, 교류, 평화 등의 시제로 한 백일장, 캘리그라피 온라인 교류전, 공동도서집 발간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수강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5행 이내의 에세이나 시를 창작하는 '디카詩 문학창작교실', 등단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시집 읽기 및 첨삭지도 위주로 진행되는 '시창작교실', 문종필 문학평론가와 함께 시읽기 및 리뷰를 진행하는 '토닥토닥 시 낭독회'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문의 189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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