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교 시인보호구역대표는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두 명의 청년작가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서로 다른 듯하지만, 교집합 형태로 일정 부분 만나고 있다.”며 “이는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적 욕망을 나타낸다. 어색하고 즐거운 동거와도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내면과 내면 아닌 이야기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선문답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은 “비문학적인 세계를 회화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7일 ‘화가보호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안은지, 채온 작가의 기획전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2018-07-15
정훈교 시인보호구역대표는 뉴스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두 명의 청년작가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서로 다른 듯하지만, 교집합 형태로 일정 부분 만나고 있다.”며 “이는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적 욕망을 나타낸다. 어색하고 즐거운 동거와도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내면과 내면 아닌 이야기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선문답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은 “비문학적인 세계를 회화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7월 17일 ‘화가보호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안은지, 채온 작가의 기획전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육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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