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은 오는 9월 5일 ‘이 순간을 말한다면’의 저자인 김혜인 작가를 초청해 ‘유럽여행 클래식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방송인의 생활을 하다 20대 끝자락에 훌쩍 떠나버린 김혜인 작가의 이야기, 방송과 다른 방향의 책을 펴낸 동기, 유럽에서 새롭게 얻게 된 시각 등을 이야기한다. 작가가 관객들 앞에서 직접 내레이션을 낭독하고 또한 지역 연주단체 <화양연화>의 클래식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바이올린(강기인), 첼로(정주민), 피아노(홍민정) 뿐 아니라 바리톤(김진원)까지 곁들여져 한 편의 연주회를 감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2019.09.05
시인보호구역은 오는 9월 5일 ‘이 순간을 말한다면’의 저자인 김혜인 작가를 초청해 ‘유럽여행 클래식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방송인의 생활을 하다 20대 끝자락에 훌쩍 떠나버린 김혜인 작가의 이야기, 방송과 다른 방향의 책을 펴낸 동기, 유럽에서 새롭게 얻게 된 시각 등을 이야기한다. 작가가 관객들 앞에서 직접 내레이션을 낭독하고 또한 지역 연주단체 <화양연화>의 클래식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바이올린(강기인), 첼로(정주민), 피아노(홍민정) 뿐 아니라 바리톤(김진원)까지 곁들여져 한 편의 연주회를 감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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