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CHECK]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 정훈교 지음/ 시인보호구역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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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이 시인 정훈교의 두 번째 시집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를 펴냈다. 시집에는 총 61편의 시가 실렸다.
이 시집은 첫 시집에서 보여주었던 '붉은 서정'의 연장선에 있다. 시인에게 '당신'과 '붉음'은 경계의 지점에 존재하는 정서이고 대상이다.
2020-06-12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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