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는 시인보호구역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께해랑’이라는 주제로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문화버스킹 및 플리마켓을 연다.
함께해랑’의 주제는 문화나눔 및 기부 플리마켓이다. 시인보호구역은 플리마켓 운영비의 일정액을, 참여 예술가는 작품 판매 수익의 일정액을, 참가자와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은 자율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미술, 문학, 마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하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프로젝트이다.
2018-03-26
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는 시인보호구역이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께해랑’이라는 주제로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문화버스킹 및 플리마켓을 연다.
함께해랑’의 주제는 문화나눔 및 기부 플리마켓이다. 시인보호구역은 플리마켓 운영비의 일정액을, 참여 예술가는 작품 판매 수익의 일정액을, 참가자와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은 자율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미술, 문학, 마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하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프로젝트이다.
육준수 기자
기사 전문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