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지난 3월 지정된 시인보호구역은 대구시의 후원으로 가족 영화 ‘인사이드 아웃’ 상영 및 마술, LED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마련한다.
시인보호구역 대표 정훈교 시인은 “시인보호구역은 지역 문화가 자생할 수 있도록 신진 작가를 양성하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여러 장르의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마술사, 공예가, 시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5-22
시인보호구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의 생활문화공간으로 지난 3월 지정된 시인보호구역은 대구시의 후원으로 가족 영화 ‘인사이드 아웃’ 상영 및 마술, LED 공예품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마련한다.
시인보호구역 대표 정훈교 시인은 “시인보호구역은 지역 문화가 자생할 수 있도록 신진 작가를 양성하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여러 장르의 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마술사, 공예가, 시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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