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이 네이버와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로컬 브랜드 리뷰 2022(Local Brand Review 2022)' 프로젝트에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정됐다.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기사[대구신문] 문화공간 ‘시인보호구역’서 힙합뮤지션 트루베르와 듀엣, 박창근 연말공연
2016.12.26
시인보호구역 공연에서는 서울 홍대 인근 ‘카페 다카포’에서 박창근과 트루베르가 함께 하는 듀엣 공연을 선사한다. 트루베르는 2007년 윤석정 시인과 래퍼 PTycal이 결성해 지금까지 시를 노래와 랩으로 불러왔다. 힙합뮤지션 팀인 이들은 랩 PTycal, 보컬 나디아, 디제이는 타마가 맡고 있다. 백석 시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는 물론 박목월, 이용악 시뿐만 아니라, 성동혁 시 ‘나 너희 옆집 살아’ 등 젊은 시인까지 아우르고 있다.
황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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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시인보호구역 공연에서는 서울 홍대 인근 ‘카페 다카포’에서 박창근과 트루베르가 함께 하는 듀엣 공연을 선사한다. 트루베르는 2007년 윤석정 시인과 래퍼 PTycal이 결성해 지금까지 시를 노래와 랩으로 불러왔다. 힙합뮤지션 팀인 이들은 랩 PTycal, 보컬 나디아, 디제이는 타마가 맡고 있다. 백석 시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는 물론 박목월, 이용악 시뿐만 아니라, 성동혁 시 ‘나 너희 옆집 살아’ 등 젊은 시인까지 아우르고 있다.
황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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