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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 발행일 2014-06-17 제9면
김광석이 이루지 못한 꿈은 그림으로 이뤄졌다. 기타를 메고 미소를 지으며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있는 김광석은 화가 이슬기씨의 작품이다. 시인 정훈교씨는 ‘골목은 사내가 빠져나간 것과 상관없이 낡아갈 것이고 점점 무덤의 곡선을 닮아갈 것’이라는 시 ‘벽화에 세들어 사는 남자’로 발길을 붙잡는다. 사람들은 그렇게 세상에 없는 가수 김광석과 대화를 나눈다.
이은경 황인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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