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이 네이버와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로컬 브랜드 리뷰 2022(Local Brand Review 2022)' 프로젝트에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정됐다.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기사[매일신문] 아파트 공사장 울타리가 '시가 있는 공간'으로
대부분 '흉물'로 여길 법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가설 울타리를 문화협동조합, 건설사, 구청이 합심해 시와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협동조합 '시인보호구역'은 대구 수성구 중동의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공사현장의 210m 짜리 가설울타리를 '시가 있는 거리'와 '가족을 생각하는 문화도시 거리'로 재탄생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인보호구역'이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공공디자인 영역에 지역 건설사인 화성산업㈜과 수성구청이 관심을 보였고, 이들의 제안을 시인보호구역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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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 대구 수성구 무학로23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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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
본사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23길 87
지점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60(대구스테이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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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흉물'로 여길 법한 아파트 공사현장의 가설 울타리를 문화협동조합, 건설사, 구청이 합심해 시와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협동조합 '시인보호구역'은 대구 수성구 중동의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공사현장의 210m 짜리 가설울타리를 '시가 있는 거리'와 '가족을 생각하는 문화도시 거리'로 재탄생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인보호구역'이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공공디자인 영역에 지역 건설사인 화성산업㈜과 수성구청이 관심을 보였고, 이들의 제안을 시인보호구역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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