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중음악] 10년 동안 대구를 노래하다…어쿠스틱밴드 ‘가을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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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그룹 시인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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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대부분이 교사인 '직장인밴드'…프로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
지금까지 싱글 2장·정규앨범 2장 내…매월 평균 2회 라이브 소화
"늘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공연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
15일 오후 대구 두산동 문학공간 '시인보호구역'에서 4인조 어쿠스틱밴드 가을정원의 '1200원'이란 곡이 흘러나왔다. 시인보호구역이 마련한 시 콘서트 '노래와 시, 대구를 읽다'가 열린 날이었다. 이날 공연은 대구 명소를 노래한 시와 음악으로 대구를 여행한다는 콘셉트. 정훈교 시인이 금호강을 모티브로 쓴 시 '저문 강가에서 물수제비를 읽다' 낭송이 끝나자, 가을정원은 대구지하철을 소재로 쓴 '1200원'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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