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이 네이버와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로컬 브랜드 리뷰 2022(Local Brand Review 2022)' 프로젝트에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정됐다.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기사[영남일보] 시인보호구역, 대구 북구 산격동에 새롭게 문 열어
노진실 2020-06-11
시인보호구역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산격동의 새 공간은 독립책방, 출판사, 카페갤러리 등의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인보호구역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과 작가 양성 및 문학의 저변 확대, 협업하는 문화운동을 펼치고 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고자 2012년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2016년 북구 칠성동으로 이전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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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 대구 수성구 무학로23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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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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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60(대구스테이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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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실 2020-06-11
시인보호구역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산격동의 새 공간은 독립책방, 출판사, 카페갤러리 등의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인보호구역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과 작가 양성 및 문학의 저변 확대, 협업하는 문화운동을 펼치고 인문예술공동체를 지향하고자 2012년 대구 중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2016년 북구 칠성동으로 이전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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