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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해 시인은 이번 잡문집을 ‘기억과 추억의 차이를 쓰고 찍은 것’이라 설명한다. 저자는 “감정에 감정이 겹쳐지면 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풍경에서 제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런 것들을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게 된다면 기쁠 것 같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쓴 문장들도 있다. 하지만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지극히 사적인 메시지일 뿐”이라며 변한 건 시간뿐이었고 기록된 장면은 그대로였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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