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시로 치유 나선 대구 시인들 (경향신문)

대구문화재단은 ‘시인보호구역’ 소속 9명의 시인이 오는 17일까지 수성구 범어아트스트리트 전시장에서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9편의 시, 9명의 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혼밥이 좋은 시인의 발신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정훈교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문화와 예술을 지키기 위해, 시인보호구역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기자님과 언론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사[문화뉴스] 올 겨울 감성충전할 수 있는 동네책방들

시인보호구역
2020-07-30
조회수 284

2019.01.22


독립책방은 서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구의 '시인보호구역'은 문학다방의 명맥을 잇는다는 목적으로, 집필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책방이다. 이름처럼 주로 시집을 소개하고 있으며, 독립출판물들도 다룬다. 정훈교 시인이 직접 운영하는 문학공간인 이 공간에서는, 책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다양한 지역 인문예술 특강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예술을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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