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은 시인만이 아니라 지역의 예술인을 보호하는 곳이다. 이곳에선 문학과 함께 미술, 음악 등과 다양한 협업이 펼쳐지고 있다.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시를 캘리그래피로 꾸미기도 한다. 시낭독회, 문화기획, 디자인, 기획전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이자 예술 현장인 셈이다. ‘시인보호구역’의 대표 정훈교 시인은 “대구 하면 떠오르는 보수적인 문화 말고,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예술가와 그들의 활동 및 문화를 알리고 싶은 목적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2017-07-08
◆서점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인보호구역’
‘시인보호구역’은 시인만이 아니라 지역의 예술인을 보호하는 곳이다. 이곳에선 문학과 함께 미술, 음악 등과 다양한 협업이 펼쳐지고 있다.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 시를 캘리그래피로 꾸미기도 한다. 시낭독회, 문화기획, 디자인, 기획전 등 우리 지역의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이자 예술 현장인 셈이다. ‘시인보호구역’의 대표 정훈교 시인은 “대구 하면 떠오르는 보수적인 문화 말고,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예술가와 그들의 활동 및 문화를 알리고 싶은 목적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유승진 손동욱 기자
기사 전문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