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 내 갤러리 더해랑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사진, 시가 되다'라는 주제로 이색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갤러리 더해랑의 열 번째 전시이자, 마지막 전시이다. 일상에서 만난 사물, 풍경 등을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시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30여 점의 작품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층 갤러리 Ars’S에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하는 작품전의 연장선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정훈교 시인이 범어도서관 디카시반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과 함께 꾸민 전시회의 일환이다.
2018-12-22
시인보호구역 내 갤러리 더해랑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사진, 시가 되다'라는 주제로 이색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갤러리 더해랑의 열 번째 전시이자, 마지막 전시이다. 일상에서 만난 사물, 풍경 등을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시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될 30여 점의 작품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1층 갤러리 Ars’S에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하는 작품전의 연장선이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정훈교 시인이 범어도서관 디카시반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과 함께 꾸민 전시회의 일환이다.
윤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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