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보호구역이 네이버와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한 '로컬 브랜드 리뷰 2022(Local Brand Review 2022)' 프로젝트에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정됐다.
그가 노래하는 혼자는 그림자를 좇아 해변을 걷고, 이름이 호명되는 것을 망설인다.그때와 같은 날을 거닐고 있는 시인은 가난하다. 그에게 혼자는 과거나 재난이 아닌 지금 움직이는 파도와 같다.
기사[매일신문] [책CHECK]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 정훈교 지음/ 시인보호구역 펴냄
시인보호구역이 시인 정훈교의 두 번째 시집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를 펴냈다. 시집에는 총 61편의 시가 실렸다.
이 시집은 첫 시집에서 보여주었던 '붉은 서정'의 연장선에 있다. 시인에게 '당신'과 '붉음'은 경계의 지점에 존재하는 정서이고 대상이다.
2020-06-12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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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보호구역이 시인 정훈교의 두 번째 시집 '난 혼자지만, 혼밥이 좋아'를 펴냈다. 시집에는 총 61편의 시가 실렸다.
이 시집은 첫 시집에서 보여주었던 '붉은 서정'의 연장선에 있다. 시인에게 '당신'과 '붉음'은 경계의 지점에 존재하는 정서이고 대상이다.
2020-06-12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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